인천 화신지엠에스

 

소속 관리사무소장단 및 계열사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마음으로 단합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인천 화신지엠에스(대표이사 장기선)는 지난 6일 태안반도 ‘솔향기 둘레길’에서 본사 임직원 및 계열사 임직원, 소속 관리소장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사와 관리소장들 간의 일체감 형성을 위한 ‘2015 한마음 가을산행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태안반도 만대항을 출발해 8㎞ 정도의 트레킹 코스에서 펼쳐졌으며 모든 참가자가 우천 속에서도 서로 도와가면서 낙오자 없이 끝까지 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자들은 우천 중 트레킹으로 끈끈한 유대감과 소속감을 드러내며 화합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부부 관리소장인 이준기·정용삼 소장 부부, 김홍림·곽재경 소장 부부는 부부가 함께 참여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힘들지만 보람찬 일정을 소화한 참가자들은 본사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석식 후 단합의 자리를 갖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를 총괄한 장기선 대표이사는 “이번 가을산행대회는 여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조원들 간의 단합된 모습이 필요한 행사였는데,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최선을 다 한 모습들을 보면서 화신지엠에스의 내년도 전망은 더욱 밝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됐다”며 “함께 소속감 증진을 위해 가을산행에 참여한 세계보안관리시스템과 하나로소방에도 화신지엠에스의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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