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삼성래미안 금호1가동 주민센터

 

 

서울 성동구 금호1가동 금호삼성래미안아파트(관리사무소장 정해명)는 금호1가동 주민센터(동장 김규식)와 함께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아파트 정문과 후문에서 금호1가동 동장 및 직원, 아파트 입주민, 동대표, 통장, 부녀회, 관리사무소 직원 및 단지 내 어린이들까지 참여해 ‘우리 먼저 인사해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규식 동장이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 사는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삼성래미안아파트가 시범아파트로 선정돼 진행됐다.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한민찬 회장은 “이웃 간 어색함을 없애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공간으로 변화하기 위한 그 첫걸음은 ‘서로 인사하기’”라면서 “앞으로 인사하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입주민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식 동장은 “인사는 대인관계의 시작이다. 인사를 통해 관계가 맺어지고 친목이 쌓이면 층간소음 문제 등 이웃 간 갈등이 발생해도 한 번 더 상대방을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돼 갈등이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라며 “정감 있는 아파트 문화를 위해 앞으로 관내 모든 아파트에 인사하기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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