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부천지부(지부장 홍진택)는 최근 경기 시흥시 대야동 소재 강원농원에서 최창식 회장, 이선미 경기도회장, 이관범 사무국장과 지부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달음 행사를 개최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이번 행사는 그동안 메르스 여파 및 가뭄으로 움츠러든 지부 회원들의 건강을 다져 단지의 쾌적한 관리에 힘쓰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났다.
홍진택 지부장은 “협회장과 도회장이 함께 참석해 협회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면서 “앞으로도 지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부 회원의 단합을 도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협회 현안을 지부단위에서 강구·실천하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