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

경남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지난달 22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에 걸쳐 주민자치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도시 S오일주유소 앞 사거리에서 ‘아파트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
공동주택이 늘어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다툼을 해결하고 배려와 이해로 쾌적한 생활주거공간 마련을 위해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수막, 피켓, 전단지를 제작해 보행자 및 운전자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행인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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