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주) 메르스 예방에 총력

 

▲ 노변대백맨션 관리사무소 직원이 아파트 승강기 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범정부 차원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예방과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주택관리업체 동우씨엠(주)도 위탁관리 각 현장의 메리스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물 출입구와 통로에는 살균소독제를 비치하고 홍보 포스터를 부착 하는가 하면 입주민들의 접촉이 많은 인터폰, 승강기 버튼 및 공용시설(경비실·경로당·관리실)은 매일 3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 현장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 만일의 사태에 즉각 대응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조만현 대표이사는 “임직원은 물론 입주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각 현장은 단계별로 철저히 대응해 메르스가 접근할 수 없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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