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최근 ‘2015년 사랑의 리폼자전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리폼자전거 사업’은 아파트, 상가, 학교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나 공공장소의 자전거 보관대에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자전거를 수거 후 수리해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줌으로써 자원재활용은 물론 도시환경을 깨끗이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리폼자전거’가 필요한 사람은 지난 14일부터 가까운 읍·면·동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청한 다음 달에 자전거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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