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시 이동 대잠그린파크아파트


 
영일만의 바닷가에 아름다고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주거단지의 최적지, 단지 인근에 풍부한 교육문화시설, 편리한 대중교통, 다양한 유통시설, 행정기관인 포항시청 등 폭넓은 기반시설이 밀집한 포항의 신도시 요충지에 위치한 대잠그린파크 명품 아파트는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한 548가구 단지다. 이 아파트는 헬스장, 작은도서관 등 각종 복리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우수 관리단지로 선정되는 등 전통있는 공동체 문화를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과 공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열린 아파트로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소통과 공감으로 다 함께 봉사하고
실천하는 입주자대표회의

 
대잠그린파크 명품 아파트는 5개 동 548가구가 2005년 3월 입주해 생활하고 있으며 입주민 직선제로 구성된 제4기 입주자대표회의 김경찬 회장 외 5명은 공동주택의 주거문화와 삶의 질 향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입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입주민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위한 녹색생활실천, 자발적인 입주민 참여 실천운동 전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봉사활동과 나눔실천, 입주민 의사를 반영한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3년도 건축문화상 공동주택부문 우수 관리단지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역사회단체와 에너지절약 협약체결 등 살기 좋은 단지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이바지하고 있다.
 
 
신뢰받고 실천하고 봉사하며
입주민과 함께하는 관리주체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이영자 경리직원, 박정철 관리사무소장, 김용현 전기과장, 이이형, 황경곤, 김덕배 관리원  
입주민 중심의 주택관리를 통해 쾌적한 주거문화를 형성하고 친환경적인 아파트의 여건을 충분히 살려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안전과 편익증진에 앞장서는 관리주체 명성기업주식회사(대표이사 김태진)는 입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박정철 관리사무소 외 직원들은 저비용 고효율 추구로 노후시설물의 개·보수, 효율적인 관리로 건축물 수명연장, 경제적이고 투명한 시설·회계관리, 체계적인 시스템의 용역업체 관리 및 인사관리, 외부업체의 공사에 대한 공사비 부담보다 관리사무소 직원을 통한 민원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관리비 및 가계부담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아파트의 자생단체 지원,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해 실시하는 학생봉사활동 교육 및 실천 등 입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접근해 입주민의 신뢰를 받고 있어 관리사무소 직원의 사기가 진작되고 업무에 성과와 동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동체 형성을 통한 긴밀한 접촉으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이 되는데 이바지하고 봉사하는 관리문화를 유지해 가고 있다.
 
 
나눔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입주민

 
입주민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입주민 화합 한마당 축제의 장을 열어 아파트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심을 심고 입주민의 자율활동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 나눠쓰기 등 수익금으로 홀몸노인과 불우이웃을 돕고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감량활동으로 환경개선,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및 배려의 미덕을 펼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활동하는
 공동주택 문화

 
지역사회 및 녹색소비자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와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 전개로 기후온난화 등 환경문제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범국가정책에 따른 전기에너지 절약행사, 저탄소생활문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협약체결 등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녹색환경문화를 선도하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어촌체험 및 농수산물 공동구매, 인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실천을 통한 공동체 조성,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감량, 보급운동 등을 통해 아파트 주거문화가 가져왔던 특유의 폐쇄성을 개선하고 대내외적으로 모범이 되는 아파트로 발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