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복대동 신영지웰홈스아파트
자연친화적이고 최첨단시설을 갖춘 명품아파트
산책로에는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고, 독서실과 문구실로 나눠져 있으며 3,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최첨단 보안시설로는 차량통제시스템, 자동문, 3층까지 적외선 감지시스템, 도시가스관 방범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각종 도난사고로부터 안전지대이며 아파트 주변에는 유흥업소가 없는 청정 주거지역의 명품아파트로 자리 잡고 있었다.
2012 CO₂줄이기 초록마을 실천운동
▲초록마을 만들기 시범단지 현수막 |
먼저 야간에 10분간 전기끄기운동으로 전 입주민에게 알림을 시작해 지하 1·2층 주차장에 기존의 36W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는데, 이는 10개월 정도면 전기료 절감비로 설치비 원가만큼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도 승강기 내 형광등도 LED형광전구로 교체해 공동전기료 절감과 교체비용을 절감했으며, 승강기의 닫힘 버튼 사용 안하기 참여운동, 그리고 자전거 타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관대 깨끗이 청소하기, 사용하는 자전거에 스티커 부착하기, 훼손돼 방치된 폐자전거는 정리하고 일부는 수리해 재사용토록 해 좋은 반응을 받았다. 그리고 분수대 물 갈아주기 등 그 물을 버리지 않고 긴 가뭄에 목말라하는 수목에 물을 주는 데 사용해 수돗물을 절감키도 했다. 지난 12월에는 초록마을 우수상 상금으로 계단의 센서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CO₂줄이기 초록마을 가정 내 실천운동
▲ 분수대 물 이용 수목 물주기 |
▲(좌)변기물 절약, (우)승강기 닫힘버튼 전기절약 캠페인 |
명품아파트로 합심하는 입대의와 부녀회
▲아이디어 시상식 |
부녀회는 구성인원은 적지만 송영란 부녀회장을 비롯해 직원 사기앙양과 경로당 복지에 앞장서고, 잡수입에서 연간예산에 따라 무리함 없이 열심히 명품아파트를 유지하고, 초록마을 만들기 등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친절 신속한 입주민 서비스 지원하는 관리사무소
▲초록마을 수상 기념사진 |
이 아파트는 2009년 말 준공된 4년차의 신규아파트로서 11개 동 452가구의 지역난방아파트다. 정구인 관리사무소장은 최신 시설물들이 항상 정상적인 작동 상태가 유지되도록 시설물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입주민들의 생활불편에 대한 민원접수에는 1시간 내 현장 방문해 다른 생활불편 민원과 함께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 주는 것을 원칙으로 세워 관리하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두터운 신뢰 속에서 명품 아파트를 관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근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 지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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