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복대동 신영지웰홈스아파트


 
신영지웰홈스아파트는 청주시의 신 랜드마크 지역인 옛 대농지구에 제일 먼저 자리 잡고,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로서 친환경 우수등급을 받았다. 주변에는 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해 교육적으로도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근래에는 대형백화점이 개점하고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섰다. 내·외부로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으며, 최첨단 보안시스템으로 도난사고로부터 안전지대이고, 주변에는 유흥업소가 없는 청정지역 내에 위치한 명품아파트다. 또한 청주시 2012 CO₂줄이기 초록마을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구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자연친화적이고 최첨단시설을 갖춘 명품아파트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요즘 운동량이 부족해 건강이 염려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가 있도록 했으며, 곳곳에 설치돼 있는 생태연못과 분수대 그리고 타 아파트와 차별화된 조경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산책로에는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고, 독서실과 문구실로 나눠져 있으며 3,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최첨단 보안시설로는 차량통제시스템, 자동문, 3층까지 적외선 감지시스템, 도시가스관 방범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각종 도난사고로부터 안전지대이며 아파트 주변에는 유흥업소가 없는 청정 주거지역의 명품아파트로 자리 잡고 있었다.
 
 
2012 CO₂줄이기 초록마을 실천운동
 
초록마을 만들기 시범단지 현수막
2012 CO₂줄이기 초록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를 입주자대표회의와 부녀회, 통장, 노인회장, 관리사무소장으로 구성하고, 시범마을로 선정됨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어 홍보하면서 공용과 가구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을 찾아서 실천했다.
먼저 야간에 10분간 전기끄기운동으로 전 입주민에게 알림을 시작해 지하 1·2층 주차장에 기존의 36W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는데, 이는 10개월 정도면 전기료 절감비로 설치비 원가만큼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도 승강기 내 형광등도 LED형광전구로 교체해 공동전기료 절감과 교체비용을 절감했으며, 승강기의 닫힘 버튼 사용 안하기 참여운동, 그리고 자전거 타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관대 깨끗이 청소하기, 사용하는 자전거에 스티커 부착하기, 훼손돼 방치된 폐자전거는 정리하고 일부는 수리해 재사용토록 해 좋은 반응을 받았다. 그리고 분수대 물 갈아주기 등 그 물을 버리지 않고 긴 가뭄에 목말라하는 수목에 물을 주는 데 사용해 수돗물을 절감키도 했다. 지난 12월에는 초록마을 우수상 상금으로 계단의 센서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CO₂줄이기 초록마을 가정 내 실천운동
 
▲ 분수대 물 이용 수목 물주기
전기와 수도, 가스 절약에 가장 동참을 해야 하는 부분은 가구의 협조이기에 참여를 위해 특별한 노력을 보였다. 화장실에 우유통을 넣어서 사용 시마다 1L의 물 절약, 전기대기전력을 줄이기 위해 절전용 멀티캡 사용을 권장, 셋업박스의 전원 끄기, 가구 내 할로겐램프(55W) 7개 제거 후 LED전등 부착토록 공동구매 추진해 교체했으며, 가구 내 센서등에 종이컵 씌워 불필요 시 켜짐 예방, 세탁물 모아서 하기 운동, 에어컨 설정온도 26℃로 설정하기, 충전용 어댑터 충전 후 전원 빼놓기, 그리고 에너지절약 실천사례를 공모해 시상하고 아이디어의 실천도 했다. 그중 센서등에 종이컵 달기는 동참자가 많았다.
 
▲(좌)변기물 절약, (우)승강기 닫힘버튼 전기절약 캠페인

 
 

명품아파트로 합심하는 입대의와 부녀회
 
▲아이디어 시상식 
입대의에서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소신껏 업무를 추진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입대의 양정현 회장 외 7명은 관리업무에 최상의 협조로 부당업무 추진이 전혀 없으며, 관리사무소장이 소신껏 업무에 임하도록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직원복지에도 명품아파트답게 최선을 유지해 열심히 근무하도록 측면지원을 하고 있다.
부녀회는 구성인원은 적지만 송영란 부녀회장을 비롯해 직원 사기앙양과 경로당 복지에 앞장서고, 잡수입에서 연간예산에 따라 무리함 없이 열심히 명품아파트를 유지하고, 초록마을 만들기 등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친절 신속한 입주민 서비스 지원하는 관리사무소
 
초록마을 수상 기념사진
아파트 내 여러 제반시설이 잘 갖춰진 명품아파트를 유지하기 위해 관리사무소 직원 모두는 내 집처럼, 내 일처럼, 내 가족처럼이라는 사훈처럼 전 직원이 합심 단결해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추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2009년 말 준공된 4년차의 신규아파트로서 11개 동 452가구의 지역난방아파트다. 정구인 관리사무소장은 최신 시설물들이 항상 정상적인 작동 상태가 유지되도록 시설물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입주민들의 생활불편에 대한 민원접수에는 1시간 내 현장 방문해 다른 생활불편 민원과 함께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 주는 것을 원칙으로 세워 관리하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두터운 신뢰 속에서 명품 아파트를 관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근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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