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관리 및 경비·청소 용역 기업 케이티팝스가 13일 경기 수원시 라마다호텔에서 전국 사업장의 관리사무소장 250여 명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동주택관리 및 경비·청소 용역 기업 케이티팝스가 13일 경기 수원시 라마다호텔에서 전국 사업장의 관리사무소장 250여 명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동주택 관리 및 경비·청소 용역 기업 케이티팝스(대표 구희태)가 13일 경기 수원시 라마다호텔에서 전국 사업장의 관리사무소장 250여 명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구희태 대표는 “2023년 연 매출 630억 원 달성과 아파트 관리 및 보안·미화 400여 개 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은 함께 노력한 직원들 덕분”이라며 “향후 본부 신설 및 전문인력 확충 등 인적, 물적 지원을 통해 현장의 서비스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정보공개의 투명성 및 그룹웨어 활용법 등이 소개됐다. 엄길청 경기대 교수는 ‘핵심지역 발전 전략과 사업 환경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의 노래자랑과 경품추천 등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형옥 공주코아루아파트 소장은 “관리현장의 발전을 위해 수준 높은 교육과 도서를 제공한 회사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받은 우수 소장은 다음과 같다. △김옥자(김포한강데세리브) △이은미(평촌래미안푸르지오) △김순용(화성서희스타힐스) △조현숙(동화마을5단지) △이병근(대구엑소디움센트럴동인) △이수자(아산배방한양수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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