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종합관리의 산악 동호회인 세화산악회(회장 김효섭)는 9일 서울 강서구 개화산에서 산행 및 안전 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날 김강산 회장, 권설화 대표, 본사 임직원 및 소장, 16기 공채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화산을 산행하고, 회사의 도약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 및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를 함께 진행했다.
김효섭 회장은 “재해 예방은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사안”이라며 각 사업장에서 업무 전 철저한 교육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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