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경기도회 남부권 중심으로 구성된 동호회 ‘길을 찾는 사람들’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16일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에서 시도제를 개최했다.
대주관 경기도회 남부권 중심으로 구성된 동호회 ‘길을 찾는 사람들’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16일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에서 시도제를 개최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남부권 중심으로 구성된 동호회 ‘길을 찾는 사람들’(회장 박용희, 일명 ‘해피한 뚜벅이’)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16일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에서 시도제를 개최했다.

이날 시도제는 동호회 발족 10주년을 맞이해 1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창립 이후 가장 많은 회원이 모였다. 

박용희 회장은 “봄기운이 화창한 날 회원간 친목 도모, 정보공유 및 건강증진이 이뤄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청룡의 자리에서 개최된 시도제를 통해 해피한 뚜벅이 회원의 가정과 관리 단지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 회원은 “많은 회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시도제 후 회원들은 진천 농다리길을 트레킹 하면서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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