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까지 광주 전역서 펼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와 관리종사자 인권 보장을 위한 출근길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와 관리종사자 인권 보장을 위한 출근길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와 관리종사자 인권 보장을 위한 출근길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18일은 북구 운암동 예술의전당 사거리에서 운남지부 회원 17명이 ‘아파트 관리종사자의 인권 보장’ 플래카드를 들고 캠페인을 펼쳤다. 이연숙 운암지부장, 정민순 총무, 이정희 관리사무소장은 참여 회원들을 위해 커피와 빵 등의 음식을 준비했다. 이 지부장은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종사자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업무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일은 광산구 첨단 우리은행 앞 사거리에서 첨단지부 회원 16명이 동참한 가운데 캠페인을 펼쳤다. 

박형주 첨단지부장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공동주택 관리종사자들의 노고를 알고 질서를 지켜 입주민과 관리종사자 모두 행복한 상생 문화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근길 길거리 캠페인은 18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일 오전 7~8시에 각 지부 회원이 광주 전역을 순회하며 펼친다. 서구, 수완지구, 북구, 동구, 남구 등에서도 캠페인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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