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는 시산제 행사

동우씨엠이 지난달 행사 2건을 진행했다. 

현대L&C 업무협약

동우씨엠이 지난달 27일 대구 동우센터빌딩에서 ㈜현대L&C(대표 정백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우씨엠이 지난달 27일 대구 동우센터빌딩에서 ㈜현대L&C(대표 정백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우씨엠(회장 조만현)이 지난달 27일 대구 동우센터빌딩에서 ㈜현대L&C(대표 정백재)와 업무협약(사진 위)을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제휴를 통해 입주민 생활환경 개선 시스템 구축, 그린 리모델링 사업 및 저탄소 녹색성장 운동 등 전략적 업무를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현대L&C는 창호, 바닥재 및 인테리어 스톤 등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으로 폐유리 등 부산물을 사용한 인조대리석 등 30여 종의 업사이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조만현 회장은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과 함께 아파트 관리 보수 공사를 시행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현대L&C 상무는 “친환경 건축 자재를 공급해 보수가 시급한 아파트가 효과적인 환경 개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악회 시산제

동우씨엠의 동우산악회가 지난달 24일 대구 산성산에서 임직원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산제를 가졌다.
동우씨엠의 동우산악회가 지난달 24일 대구 산성산에서 임직원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산제를 가졌다.

동우씨엠의 동우산악회(회장 심해동)가 지난달 24일 대구 산성산에서 임직원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산제를 가졌다. 4시간여 왕복 7㎞ 산행을 마친 회원들은 준비한 음식을 차려놓고 갑진년을 잘 보내기 위한 제를 올렸다. 

심해동 회장(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은 “오늘 받은 좋은 기운으로 입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지사 김광용 상무를 비롯한 서울 경기지역 관리사무소장들이 참석해 회포를 풀었다. 

한 참가자는 “동우회로 문화를 강조하는 회사 분위기 속에서 단합과 새해의 힘찬 각오를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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