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문수대성베르힐, 둔덕라온유, 여서현대건설아파트를 선정하고 5일 정례조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남 여수시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문수대성베르힐, 둔덕라온유, 여서현대건설아파트를 선정하고 5일 정례조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남 여수시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문수대성베르힐, 둔덕라온유, 여서현대건설아파트를 선정하고 5일 정례조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공동주택의 관리문화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모범·우수사례를 전파하고자 올해 처음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했다. 

우수관리단지는 지난 1월 접수를 통해 1년간 △입주민 화합 및 사회봉사활동 △상생활동 △분쟁 해결 활동 △자원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활동 △그 외 우수사례 등 5개 분야에 대해 심사했다.

최종 선정된 3곳의 아파트는 주민화합행사,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경비원·미화원 등 근로자 처우개선 노력, 흡연 및 층간 소음 분쟁 발생 시 적극적인 조정·해결을 위한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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