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번동주공5단지

서울 번동주공5단지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난달 21일 단지 내 홀몸어르신 및 1인 가구에 부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번동주공5단지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난달 21일 단지 내 홀몸어르신 및 1인 가구에 부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번동주공5단지(주거행복지원센터장 이윤정)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난달 21일 단지 내 홀몸어르신 및 1인 가구에 부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는 밤, 호두, 땅콩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물며 한 해 동안의 건강을 기원해 왔다. 

이날 부럼을 받은 한 입주민은 “의미 있는 행사를 해줘서 고맙다”며 “부럼을 깨며 올 한해 모두의 건강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이윤정 센터장은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외롭지 않도록 함께 더불어 사는 단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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