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의왕지역 공동주택 주택관리사 모임인 ‘주변 이웃단지 소장’이 2월 27일 안양시 모 식당에서 회원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가졌다.
경기 안양·의왕지역 공동주택 주택관리사 모임인 ‘주변 이웃단지 소장’이 2월 27일 안양시 모 식당에서 회원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가졌다.

경기 안양·의왕지역 공동주택 주택관리사 모임인 ‘주변 이웃단지 소장’이 2월 27일 안양시 모 식당에서 회원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택관리사들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근무 단지의 고충을 상담했다. 주로 입주민의 갑질과 과태료, 의무 규정 증가 문제에 대해 털어놨다.

김형순 주택관리사(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정보위원장)는 “모두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개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라며 “동료들과 현안을 논의하면서 경기도회에 준칙에 대한 의견을 마음껏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철 회장은 “주택관리사 동료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얻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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