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택정책과는 공동주택 관련 단체 ‘소통의 날’ 간담회를 2월 22일 인천시청에서 개최했다. 
인천시 주택정책과는 공동주택 관련 단체 ‘소통의 날’ 간담회를 2월 22일 인천시청에서 개최했다. 

인천시 주택정책과는 공동주택 관련 단체 ‘소통의 날’ 간담회를 2월 22일 인천시청에서 개최했다. 

간담회는 심일수 주택정책과장, 신춘교 주택관리팀장, 박태범·이경은 주무관(인천시), 강창선 주택팀장(인천 동구), 이경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장,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이선종 인천시지부장, 송상화 연수구지회장, 성낙신 남동구지회장, 강석운 미추홀구지회장, 박영숙 인천시아파트연합회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024년도 공동주택 지원 종합 계획 및 토론이 이어졌다. 시청 측은 올해 사업은 투명성 및 효율성 강화, 살기 좋은 공동주택 조성, 주거공동체 문화 형성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공동주택종합 포털 온-아파트 운영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민간 자문단 운영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근무 환경 개선 사업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 운영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 △찾아가는 공동주택 시민 아카데미 개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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