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완마을휴먼시아7단지, 발달장애 프로그램 진행

광주 광산구 신완마을휴먼시아7단지가 운영하는 꿈마루 작은도서관이 지난해 말부터 매주 목요일 두 시간씩 발달장애인들에게 작품 만들기 수업을 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 신완마을휴먼시아7단지가 운영하는 꿈마루 작은도서관이 지난해 말부터 매주 목요일 두 시간씩 발달장애인들에게 작품 만들기 수업을 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 신완마을휴먼시아7단지가 운영하는 꿈마루 작은도서관이 지난해 말부터 매주 목요일 두 시간씩 발달장애인들에게 작품 만들기 수업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공예, 종이접기, 방향제, 복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하다.

정기열 관장은 “작은 도서관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작은도서관은 앞서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소나무숲 사회적협동조합(대표 류희정)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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