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시설 개선 △지하주차장 디밍형 LED조명 교체 △공동체 활성화 시설 △외벽 색채 디자인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시스템 △전자투표서비스 지원 등 8개 사업으로 총 5억4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부터 옥상자동개폐시설 설치와 크린넷 유지관리를 추가하고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도 지원한다. 구는 3월 8일까지 지원 사업별로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후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단지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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