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는 17일 민형배 국회의원, 9일 조오섭 국회의원의 사무실을 방문해 공동주택관리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안서를 전달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는 17일 민형배 국회의원, 9일 조오섭 국회의원의 사무실을 방문해 공동주택관리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안서를 전달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는 17일 민형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19일 조오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갑)의 사무실을 방문해 공동주택관리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안서를 전달했다.

광주시회는 △공공관리제도 전환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근로자 처우개선 △난립하는 개별법 적용에 따른 관리비 인상 및 과태료부과 △장기수선제도 문제점 등 현장에서 고충을 겪고 있는 사항을 토론하며 대책 마련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대주관 광주시회 부회장, 운영위원 등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민형배·조오섭 의원은 “정책 제안서를 검토하고 공동주택관리법 제도 개선을 통해 주택관리사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전문가로서의 위치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금석 회장은 “모든 주택관리사의 어려운 근무 환경이 개선돼 신속히 근무 여건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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