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굴화강변월드메르디앙아파트가 지난달 17일 지역 사회공헌 봉사활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굴화강변월드메르디앙아파트
울산 울주군 굴화강변월드메르디앙아파트가 지난달 17일 지역 사회공헌 봉사활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굴화강변월드메르디앙아파트

울산 울주군 굴화강변월드메르디앙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최영목, 관리사무소장 오지혜)가 지난달 17일 지역 사회공헌 봉사활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봉사활동은 헌혈과 환경캠페인 두 가지로 진행됐다. 헌혈 봉사활동은 헌혈 버스를 초청해 입주민들 3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지역 봉사단체인 울주나누미봉사협의회는 카페 차를 지원해 헌혈자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했다. 

환경캠페인 ‘지화자 마을 만들기’는 부녀회(회장 최정임) 회원 13명이 단지 재활용 처리장에서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을 보였다. 부녀회는 정기적으로 정월 대보름 행사, 초복 삼계탕 데이 및 경로잔치 등 입주민 화합행사를 주도하고 있다.

오지혜 소장은 “정기적 헌혈캠페인에 입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명품 아파트가 됐다”고 말했다. 최영목 회장은 “입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절기 헌혈에 동참하고 환경 운동도 진행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정임 부녀회장은 “우리 부녀회가 환경정화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도 모범적인 아파트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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