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관휴먼시아1단지아파트(관리사무소장 황규복)가 3일 커뮤니티실에서 사할린 영주귀국자를 위한 신년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부산 정관휴먼시아1단지아파트(관리사무소장 황규복)가 3일 커뮤니티실에서 사할린 영주귀국자를 위한 신년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부산 정관휴먼시아1단지아파트(관리사무소장 황규복)가 3일 커뮤니티실에서 사할린 영주귀국자를 위한 신년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단지 내 61세대 사할린 영주귀국자를 비롯해 지역 정치인, 지자체장 및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황규복 소장은 “사할린에서 영구 귀국한 입주민 100여 명이 2024년 신년맞이 행사를 가져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박첩야 사할린 영주귀국자 회장은 “내빈들의 환대 가운데 새해를 맞이해 기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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