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예 등 아동 예능작품 전시
충북 청주시 동남LH행복주택아파트(센터장 양영순)가 지난 12월 1일 ‘꼼지락 전시회’를 개최했다.
초등돌봄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의 활동을 입주민에게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 그림, 수공예 등 아동들의 예능 활동 작품이 전시됐다.
양영순 센터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마을 돌봄 공동체 안에서 아동들이 안전뿐 아니라 꿈과 희망을 펼치는 기회를 더 많이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입주민은 “돌봄센터를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다니는 공간으로만 알았는데 이번 전시회를 보니 아동 성장에 큰 도움이 된 것같다”고 전했다.
충북 최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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