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가 지난 12월 27일 영등포 위더스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 및 시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가 지난 12월 27일 영등포 위더스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 및 시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회장 하원선)가 지난 12월 27일 영등포 위더스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 및 시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1부 행사에서 ‘하매콰이어’ 주택관리사 합창단이 멋진 화음으로 합창을 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양내윤 하이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대표가 ‘내 안의 잠든 열정과 긍정에너지를 깨워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박수와 웃음을 끌어냈다.

2부 행사에서는 서영덕, 김근식, 주영미, 김찬길, 윤주일, 황장전 전 서울시회장이 서울시회의 발전, 주택관리사 제도 발전, 근무 단지에서의 장기근속 등을 기원하는 축사를 했다.

하원선 회장은 “6년간의 서울시회장 근무 기간에 사옥구입을 한 것, 시회가 중심이 된 송년회를 한 것, 회원들을 하나로 묶은 것 등이 생각난다”며 “앞으로는 대통합과 협회의 정통성을 살리는 일이 중요하며 모든 역량을 투입해 주택관리사가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3년 후 욕먹지 않고 퇴직하는 협회장이 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박병남 서울시회장 당선자는 “하 회장이 그동안 회원들과 함께 이룩한 자산을 더욱더 키워서 다시 회원들에게 돌려주는 서울시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받은 유공자는 다음과 같다. 

△감사패 이화수(㈜인동대표) 박정희(여성회장) △공로패 김태원(사무국장) 하원선 △ 협회장상 김기언(강남지부) 손효석(마포지부) 전영란(동작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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