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회장 하원선)는 1일 서울 금천구 대주관 평생교육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80명의 주택관리사보 합격자와 서울시회 운영위원 및 선배 주택관리사 등이 다수 참석해 취업 준비 사항과 현장에서 유의할 점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하원선 회장은 “대주관은 앞으로도 주택관리사가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합격자는 서울시회의 실무교육을 이수해 직무능력을 향상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박병남 서울시회장 당선자는 “공동주택관리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자기 계발이 동반돼야 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6회 동기회 회장에 정우성 주택관리사보, 부회장에 안성식·양신호 주택관리사보가 각각 선출됐다.
서울 김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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