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입주민과 관리노동자가 행복한 우수아파트’ 시상식을 개최하고, 29일과 30일 이틀간 입주민 및 아파트 관리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영화 한마당을 열었다.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입주민과 관리노동자가 행복한 우수아파트’ 시상식을 개최하고, 29일과 30일 이틀간 입주민 및 아파트 관리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영화 한마당을 열었다.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입주민과 관리노동자가 행복한 우수아파트’ 시상식을 개최하고, 29일과 30일 이틀간 입주민 및 아파트 관리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영화 한마당을 열었다. 

행복한 우수아파트에 선정된 6곳은 용산계룡리슈빌(관리사무소장 안동완), 용산모아엘가에듀파크(소장 김연휘), 첨단3-2차호반리젠시빌(소장 최정애), 신창3차호반베르디움(소장 박현경), 동천마을6단지(소장 최상재), 오치주공2단지(소장 이영미) 등이다. 수상 단지는 2023년도에 노동자의 권익 보호, 입주민과 노동자 상생, 공동체 문화조성 등의 활동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29일과 30일에는 수완동 롯데시네마에서 아파트 공동체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영화 상영 이벤트를 열었다. 사전에 신청받은 입주민,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직원, 경비원, 미화원 등 아파트 관리종사자 300여 명은 이틀간 화제의 영화인 ‘서울의 봄’을 관람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직원은 “근무시간에 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니 피로가 사라지고, 근무하고 있는 아파트에 애사심이 더 생긴다”고 소감을 말했다. 

비정규직지원센터 관계자는 “아파트 관리종사자의 고용불안 해소 및 노동인권 보호,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상생을 위해 내년에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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