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2일 구청에서 관내 의무관리대상 80개 단지의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경비책임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 중구는 22일 구청에서 관내 의무관리대상 80개 단지의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경비책임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 중구는 22일 구청에서 관내 의무관리대상 80개 단지의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경비책임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1부 교육에서는 이효경 강사(중부경찰서)가 범죄 예방 교육을, 유학윤 강사(서부소방서)가 화재의 예방 및 대처 교육을 진행했다. 2부 교육은 동대표를 대상으로 최인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전문 강사가 개정 공동주택관리법령 및 지침 등을 교육했다. 또 표승범 공동주택문화연구소 전문 강사가 층간소음 등 입주민 갈등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최근 관내 공동주택의 거주 비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교육으로 관계자들의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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