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14일 구청 대공연장에서 관내 69개 단지의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및 시설물·경비 책임자 등 309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 동구가 14일 구청 대공연장에서 관내 69개 단지의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및 시설물·경비 책임자 등 309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 동구가 14일 구청 대공연장에서 관내 69개 단지의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및 시설물·경비 책임자 등 309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최인석 대주관 대전시회장이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통해 최근 개정된 사업자 선정지침과 관계 법령 개정사항을 교육했다. 표승범 공동주택문화연구소장은 층간소음 해결 방법에 대해, 진왕준(둔산경찰서)·홍미선(동부소방서) 강사가 범죄 및 화재 예방에 대해 강의했다. 많은 참석자들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응급 심폐소생술(CPR)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희조 구청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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