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협회장 박인규)가 지난달 27일 인천시회 연수남동지부 출범식을 갖고 박세환 지부장을 임명했다.
출범식에는 박인규 협회장, 최종권 사무총장, 이경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장 당선자, 이선종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인천시회장 등 공동주택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인규 협회장은 “건물관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있어 우리 협회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집합건물관리사 교육 양성 및 민간자격 제도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는 26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전국 200만 집합건물의 유지·발전을 위해 2017년 탄생했다.
인천 조증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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