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9월 22일 제1회 우수경로당을 심사해 최우수상에 반도유보라5차아파트를 선정했다. 
경남 양산시는 9월 22일 제1회 우수경로당을 심사해 최우수상에 반도유보라5차아파트를 선정했다. 

경남 양산시는 9월 22일 제1회 우수경로당을 심사해 최우수상에 반도유보라5차아파트를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으로만 활용되고 있는 곳이 많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여가 공간으로 경로당의 기능혁신을 유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관내 320개소의 경로당 중 31개소가 지원해 1차 서류전형에 통과한 8개 단지가 운영 활성화 사례를 발표했다. 심사위원회는 운영 투명성, 자치활동, 운영 활성화, 운영지원 체계 구축 및 수범 사례 등 5개 분야를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경로당은 9월 18일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 때 상패와 상금을 받는다. 수상 아파트는 △최우수(100만 원) 반도유보라5차 △우수(70만 원) 양산신도시청어람·남양산e편한2차 △장려(40만 원) 원동·부영벽산·뜰안채 △입선(30만 원) 대승2차·범어현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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