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회 요산산악회 하계야유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요산산악회 8월 26일 충북 단양 일원에서 하계 야유회를 가졌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요산산악회 8월 26일 충북 단양 일원에서 하계 야유회를 가졌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요산산악회(회장 임헌석) 70여 명이 8월 26일 충북 단양 일원에서 하계 야유회를 가졌다. 버스 2대로 이동한 일행은 충주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호반의 기암과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면서 정담을 나눴다.  

임헌석 회장은 “1998년도에 시작한 산행 모임이 25년 동안 단합하고 성장했다”며 “올해 상반기 통영 미륵산, 서산 팔봉산 및 경주 남산 등에 이어 하반기에도 여러 명산을 찾아 친목을 다지자”고 말했다.

최인석 대전시회장은 “7월에 계획됐던 행사가 장마로 연기됐으나 오히려 노심초사했던 폭염과 태풍을 극복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산악회 회원 수가 300여 명에 달하고 이번에도 많은 인원이 참가해 시종 화기애애하고 질서 정연한 행사가 돼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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