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

고용노동부 서울고용노동청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 서울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서울고용노동청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 서울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서울고용노동청(청장 노길준)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 서울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을 기치로 내건 기념식에는 노길준 청장을 비롯해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장, 고광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박경학 대한산업보건협회 서울지역본부 선임차장과 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노 청장은 “일자리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노동과 경영이 함께 존중받고 상생하는 사회를 위해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며 “노사 간 협력지원, 부당노동행위 근절, 최저임금 준수, 임금격차 완화, 비정규직 차별개선과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 회장은 “안전관리가 경제활동의 주요 핵심 사안으로 자리 잡은 만큼 고령자가 많은 공동주택 관리종사자의 안전에도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종사자 스스로도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돌보며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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