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5개 LH아파트 관리사무소가 기업체 협력망 회의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4월 20일 밝혔다.

협약식에 참여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창원반계LH(관리사무소장 오주식), 창원송정주공(소장 김강민), 창원도계휴먼시아(소장 윤해수), 봉림휴먼시아1단지(소장 조은선), 봉림휴먼시아2단지(소장 장은리) 등이다.

이번 협약 내용은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취약계층 여성 대상 이동구직상담서비스 지원을 통한 아파트 입주민 취업역량 강화 △가족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등이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취업지원 연계를 통한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파트 소장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