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경상국립대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가좌주공아파트 내 건강쉼터를 4월 20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시는 경상국립대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가좌주공아파트 내 건강쉼터를 4월 20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시는 경상국립대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가좌주공아파트 내 건강쉼터를 4월 20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하승호 LH 주거복지본부장,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과 시의원, 관내 기관장,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역사회 건강환경 조성 사업을 읍면동 지역 중심에서 생활터 중심으로 추진한다. 관련 사업 중 하나인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4년째 추진하고 있다.

건강쉼터는 입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장기간 공실 상태인 가좌주공아파트 지하상가를 이용해 조성됐다. 테라리움, 힐링 원예 치유, 나의 그림책 만들기, 실내재배교육(새싹 재배)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해 입주민 맞춤형 건강 상담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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