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동 한국주거복지협회 신임 상임대표
장용동 한국주거복지협회 신임 상임대표

(사)한국주거복지포럼(이사장 이상한)은 2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제3대 상임대표로 장용동 포럼 이사를 선임했다. 장 신임 대표는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등을 거쳐 공공, 학계, 언론계 등에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고 있고 포럼의 소통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포럼 측은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9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시상식도 열렸다.

대상에는 경상남도의 주거복지사업이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청년 주거정책의 선제적 발굴 및 대응을 위해 청년주거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신혼부부 5개년 주거지원 방안을 수립하는 등 청년의 주거수준 향상 및 자립기반 강화에 나섰다.

최우수상은 전주시의 ‘집 걱정없는 전주’가, 우수상은 광주 북구청,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안산도시공사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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