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한빛종합관리-고핏코리아 협약

왼쪽부터 정해성 고핏코리아 대표, 공제덕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포항지회장, 조원석 한빛종합관리 총괄사장
왼쪽부터 정해성 고핏코리아 대표, 공제덕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포항지회장, 조원석 한빛종합관리 총괄사장

(사)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포항지회(회장 공제덕)는 지난달 22일 포항 티파니 웨딩홀에서 ‘제9회 세상보기 장애인사랑 나라사랑’ 행사를 개최하고 (주)한빛종합관리(대표 김광용), (주)고핏코리아(대표 정해성)와 후원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은 수도권 기업인 한빛종합관리와 고핏코리아가 상생의 가치를 위해 참여했으며 소외계층지원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공제덕 회장은 협약식에서 “장애인들에게 따스한 후원은 천사의 미소라 생각한다”며 “수도권에서 먼 곳인 포항까지 달려와 후원해준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원석 한빛종합관리 총괄사장은 “전국의 어느 지역이라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힘닿는 데까지 기부하겠다”며 “앞으로 협력업체 13개 이상의 기업이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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