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노동자 인권 안정 등 기여”

 

대주관 경남도회는 지난달 25일 경남도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인권 및 고용 안정에 기여한 더불어민주당 송오성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주관 경남도회는 지난달 25일 경남도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인권 및 고용 안정에 기여한 더불어민주당 송오성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창호)는 지난달 25일 경남도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인권 및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주택관리사 제도개선에 기여한 더불어민주당 송오성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식은 송오성 도의원 사무실에서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는 경남도회 이성호 감사, 정철우 남부지부장 및 김재호 봉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김창호 회장은 “그동안의 공동주택 관련 정책 개선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1741명 경남지역 주택관리사의 뜻을 담아 패를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회와 함께 관리제도 발전에 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에 칭찬과 감사패를 받게 돼 고마운 한편,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협회와 더 소통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을 지키는, 신뢰받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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