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2022년 시무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이선미)는 3일 협회 가산교육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2년 임인년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용환 한국주택관리연구원 원장, 전상억 공제사업단장, 채희범 사무총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첫 날의 각오를 다졌다.
이선미 협회장은 지난 한 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는 주택관리사법 제정, 대회원 홍보, 각종 제도 개선 등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현안들이 많다”면서 “이 모든 것들을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숨은 일꾼인 직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협회장은 “올해는 협회 직원과 회원 모두 ‘소통하는 협회’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며 “소통을 통한 힘찬 도약을 위해 항상 먼저 살피고 분발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겠다”고 덧붙이며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온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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