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주)우길 및 입주자 대표 주택관리사 등 선정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관리 및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와 시정 발전에 적극 기여한 유공 시민과 단체를 발굴하고,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2021년도 공동주택관리 선진화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상식을 생략하고 지난달 27일 시청에서 주무부서인 주택정책과 주관의 전수형식으로 수여했다.

유공 단체는 공동체 활성화 지원 및 입주자와 근로자의 상생협약 주도, 시설물 장수명화를 위한 장기수선계획의 수립 및 시행, 관리업무의 선진화를 통한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공로를 인정받은 위탁관리업체로 (주)우길이 수상했다.

유공 시민은 △대전시 공동주택관리자문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관련 시정활동에 솔선수범 한 공로로 신경란 자문위원 △(사)대전시아파트연합회 사무국장으로 공동주택의 주요 현안 갈등문제 해결을 위한 동별 대표자와 입주민 교육에 앞장서고 공동체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전홍 도안14블럭한라비발디 입주자대표회장 △근무 단지 내 에서도 무재해 연속 달성 및 갑질없는 직장과 관리체계의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문병욱 금호한사랑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3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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