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순 주택관리사(관악부영아파트)

 

 

지난해 겨울 폭설로 단지 입구가 빙판이 된 날 서울 관악부영아파트 단지 내 제설 작업에 경비원, 관리직원과 입주민이 함께 했다. 전영한(동아일보 사진부 차장) 심사위원은 “관악부영아파트의 ‘제설 작업’은 곧 자주 보게 될 장면”이라면서 “다만, 관리직원과 입주민이 함께 일하는 협동 모습을 한 컷에 담았다면 더 좋았겠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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