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산하,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와 업무협약

법무법인 산하(오른쪽 오민석 대표변호사)와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왼쪽 회장 원동일)는 지난달 26일 집합건물 관리와 관련한 최신 정보 공유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법인 산하(오른쪽 오민석 대표변호사)와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왼쪽 회장 원동일)는 지난달 26일 집합건물 관리와 관련한 최신 정보 공유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법인 산하(오민석 대표변호사)는 지난달 26일 산하LAW타워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회장 원동일)와 집합건물 관리와 관련한 최신 정보 공유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법무법인 산하는 집합건물관리사협회 소속 회원들이 직무와 관련한 법적 조력 및 집합건물 관리와 관련한 최신 판례, 법제처 유권해석, 최신 사건 사고 등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집합건물관리사협회는 산하가 이 같은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양측 모두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협력을 통해 교육의 장을 넓혀갈 것을 약속했다.

오민석 법무법인 산하 대표변호사는 “법인 내 사옥에 교육장을 별도로 둬 법률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법인에서는 협회에서 교육을 진행할 시 청학연 대관을 포함한 협회의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집합건물관리사협회는 주상복합,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상가, 병원, 호텔 등 집합건물 관리업무 종사자 및 희망자의 정보교류를 통한 전문 인력 양성과 직업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7년 3월 설립됐으며 지난 7월 법무부로부터 집합건물관리사 민간자격증 등록을 취득했다.

법무법인 산하는 최근 다양화되는 집합건물 분쟁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7월 기존의 아파트팀에서 업무를 분리해 집합건물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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