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서울시회 금천지부 ‘우수 소장 표창식’

 

대주관 서울시회 금천지부는 15일 금천구의회 대강당에서 ‘우수 관리사무소장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주관 서울시회 금천지부는 15일 금천구의회 대강당에서 ‘우수 관리사무소장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금천지부(지부장 최종열)는 15일 금천구의회 대강당에서 백승권 금천구의회 의장과 하원선 대주관 서울시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관리사무소장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국회의원 표창은 이상직(관악우방아파트), 김성복(이랜드해가든아파트) 소장과 박성우 대주관 서울시회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금천구의회 의장 표창은 정두칠(시흥벽산1단지), 박웅기(독산진도3차아파트), 손형종(독산더타워아파트), 송승연(독산주공14단지), 배경락(남서울럭키아파트)소장이 수상했다. 대주관 서울시회장 표창은 김호근(독산한양수자인아파트)소장이 받았다. 금천구청장 표창은 12월 말 3명의 수상이 예정돼 있다.

백 의장은 축사를 통해 “관리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관리사무소장들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공동주택 관리현장의 어려움과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 금천지부장은 “2019년 시상을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소장들을 격려하는 행사가 열리는 구는 금천구가 유일하다”면서 “앞으로도 격려의 표창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고 주택관리사들 역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 서울시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각 단지에서 고생해준 주택관리사들에게 감사하고 내년에도 올해처럼 건승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