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대전시회-(주)지앤톡과 업무협약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는 지난 18일 대전지역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들이 신속한 재난 알림 전파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주)지앤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는 지난 18일 대전지역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들이 신속한 재난 알림 전파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주)지앤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시회장 최인석)는 지난 18일 대전지역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들이 신속한 재난 알림 전파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주)지앤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지앤톡의 ‘오이천사 긴급알림 서비스’는 알림에 특화된 아파트 종합관리 앱으로, 이를 활용해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

8건의 특허를 받은 ‘오이천사 알림 서비스’는 ‘긴급알림’ 기능 외에 주차안심전화 서비스, 알림톡 및 자동음성방송이 가능한 SDA방송, 전자투표, 관리비 조회 및 각종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최인석 대전시회장은 “첨단 시대를 살아가는 관리자들은 보다 신속· 정확한 상황, 정보 전파를 통해 입주민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업무효율 증대를 추구해야 한다”며 “시대를 선도하는 관리 서비스 앱의 도입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광현 ㈜지앤톡 대표는 “오이천사 서비스는 골든타임 내에 긴급알림을 전송하기 때문에 시청각 장애인에게도 차별 없이 알릴 수 있다”며 “알림 발송 후 수신 여부를 확인해 미 수신자에게 재발송도 가능하므로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전파가 가능한 유일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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