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벽암LH주거행복지원센터

 

충북 진천 벽암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 9일 전 직원과 입주민 참여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 응급상황에 대비하도록 했다.
충북 진천 벽암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 9일 전 직원과 입주민 참여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 응급상황에 대비하도록 했다.

 

충북 진천 벽암LH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신기연)는 지난 9일 전 직원과 입주민 참여자를 대상으로 충북 근로자 건강센터에 의뢰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대한산업보건협회 소속 산업간호사 및 물리치료 강사가 각종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한 영상교육과 함께 평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예방 스트레칭 동작을 지도했으며, 이를 통해 평소 격무에 지친 전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이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항상 준비된 직원으로서 침착한 대응을 하기 위해 올바른 심폐소생술의 순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요령을 실습을 통해 상기시켰다.

이날 벽암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과 입주민, 도움을 준 각 기관에 대한 고마움과 코로나 극복의 의미를 담은 무지개떡을 정성껏 포장해 함께 나눴다.

신기연 센터장은 “직원과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철저한 관리와 예방을 통해 노력할 것”이라며 “또 오늘 직원들과 함께 교육을 받으며 훈훈한 시간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벽암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교육 이외에도 입주민들의 일자리 마련 기회와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해 진천군 일자리지원센터와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취업지원센터에서 단지를 방문,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센터’도 운영해 입주민들에게 정보와 구직상담을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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