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석 대주관 대전시회장이 지난 5일 한국폴리텍으로부터 산학협력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
최인석 대주관 대전시회장이 지난 5일 한국폴리텍으로부터 산학협력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이사장 이석행) 창립 23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이 대학 대전캠퍼스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 최인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장이 산학협력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주요 관계자와 표창 대상자 위주의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대주관 대전시회는 지난해 4월 한국폴리텍대학과 산·학 협력을 통해 교육, 정보, 기술의 상호 교류와 지역경제의 발전 및 상호 이익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세부적으로는 교육, 정보, 기술의 상호 교류와 지원 등을 협력하고, 협회 회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활성화 방안 모색, 우수한 강사인력 풀 구성 및 강의 공동 참여, 각종 홍보활동 지원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공동의 협력 방안을 합의했다. 
이후 양 기관은 협약사항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간에 꾸준히 협조하고 노력하며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기반을 공고히 다져 왔다.  
특히 이 대학에서는 공동주택 실무에 필요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대학 내 강의실을 무료로 제공받아 대전시회의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거나 관리감독자 교육 등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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