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전문분야 계열사 7개사 한자리
우리관리(대표이사 노병용)는 지난달 25일 자사 계열사들을 한데 모은 통합사옥 이전을 기념한 오픈식을 개최했다.
통합사옥에 자리 잡은 우리관리 계열사는 ▲보안·미화·소방시설 유지관리 기업 홈스웰 ▲ 시설물 관리 기업 인정이엔지 ▲아파트 조경 관리 기업 홈앤그린 ▲회계전산 기업 홈마스터 ▲보안미화 기업 크린서비스 ▲공동주택 연구기관 주생활연구소 ▲아파트관리신문 등 7개사다.
우리관리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 전문 계열사들의 사옥통합을 통해 계열사 간 더욱 굳건한 협업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병용 대표이사 회장, 김한준 고문, 각 계열사 대표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떡케이크 절단식, 사무실 투어 순으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온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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