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회 서금석 신임 회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장에 서금석 후보가 결선투표 끝에 당선됐다. 
대주관 광주시회는 지난달 23일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회원 약 5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현장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정회원 748명 가운데 556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1차 개표 결과 4명의 후보가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해 1위 서금석, 2위 여재학 후보가 2차 결선투표를 치렀다. 결선투표에는 384명이 참여해 득표수 201표, 52.3%로 서금석 후보가 당선됐다. 2명을 선출하는 시회 감사에는 고영인, 이건만 후보가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서금석 당선자는 공약사항으로 제시한 ▲과태료 문제 해결, 장기수선계획 현장 중심 개선 ▲관리사무소장 준공영제 사회적 이슈화 ▲시회 청사 마련 위한 토대 구축 ▲갈등해결 컨설팅단 구성 ▲자치구별 공동주택관리협의체 ▲각 구청 주택관리사 채용 요청 ▲공동주택관리연구소 설치 등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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