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회 최인석 회장

왼쪽 두 번째 최인석 당선자
왼쪽 두 번째 최인석 당선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제8대 시회장에 최인석 현 시회장이 단독 출마, 전자투표에서 89.35%의 투표율과 97.5% 찬성률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대전시회는 지난달 27일 시회장과 협회이사 선거의 건,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에 대한 전자투표를 실시해 대전시회장을 선출했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승인 의결했다. 감사에는 임헌석, 하영임 회원이 확정됐다. 
최인석 당선자는 ▲공동주택 제도 발전 및 주택관리사 지위와 신분 보장 ▲회원과 함께하는 작지만 강한 대전시회 건설 ▲재정 자립기반 마련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인석 당선자는 “회원의 권익 보호와 공동주택의 제도 발전을 위해 중요한 시점에 와 있으며, 주택관리사가 소신 있게 일하고 당당하게 대우받는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며 “산재된 수많은 문제점을 잘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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