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회 신근철 회장

 

가운데 신근철 당선자
가운데 신근철 당선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장에 신근철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단독 출마한 신 당선자는 76%의 투표율에 94%의 찬성을 얻었다.
대주관 충북도회는 지난달 28일 임원선거와 정기총회를 비대면 실시하고 당선증 수여, 우수회원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는 김동제·박종인 후보가 당선됐다.
재선에 성공한 신근철 당선자는 “재임기간 동안 추진하지 못한 부분을 점검해 앞으로 3년 동안 회원들과 약속한 ▲열린 도회, 강한 도회 구현 ▲주택관리사 권익보호 ▲차기 도회장 상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함께 진행된 2019년 도회 결산승인과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의 건도 각각 찬성 96%와 95%로 가결됐다. 
우수회원은 협회장 표창에 박영진(제천왕암코아루드림), 도회장 표창에 김경란(대소부영), 김윤종(제천하소힐스테이트), 안영순(중흥마을2단지부영), 안정식(율량2LH1단지), 장성진(충주부영2차), 장준석(강서우양센트럴), 조규환(분평보성) 주택관리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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