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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안에 입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도모를 위한 상시 활용 가능한 휘트니스센터(헬스장)가 마련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구 수성구 화성고려파크뷰아파트(관리사무소장 하재홍)는 지난달 16일 구 관리사무소 자리에 파크뷰 휘트니스센터를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김영국 회장은 “입주 후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입주민과 관련자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대구에서 제일가는 고품격아파트 명성도 얻고, 입주민 건강도 책임질 휘트니스센터도 개관하는 즐거운 날을 맞게 됐다”고 인사했다. 휘트
공동체
대구 임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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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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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서울 노원구 최우수 아파트로 하계1동 청구아파트(관리사무소장 김두승)가 선정됐다.노원구는 지난달 23일 ‘2004년 노원구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경진대회’에서 장기수선계획을 수립, 장기수선충당금 적립을 통해 보수보강을 원활하게 이행한 하계 청구아파트 단지를 최우수 단지로 꼽아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패를 수여했다. 서울시에서 최우수단지로 선정되기도 한 하계청구아파트는 구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아 올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으로는 임대아파트로서 입주민의 안전과 조경관리에 탁월하고 공동체 활동이 우수한 상계
공동체
마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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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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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불법 노점상과 이를 제지하려는 공권력의 끝없는 대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아파트 밀집지역의 한 공터에서 불법 야시장 설치과정중 이를 단속하는 단속반원들과 끝내 물리적인 충돌로 이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18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옥련 T아파트 인접 공터에 ‘장애인 연구회’라는 단체가 구청의 허가를 얻지 않은 채 천막을 설치하기 시작했다.열흘 동안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불법 야시장을 개설하려 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연수구청 3S기동팀과 6시간 정도 대치하던 중 강제 철거과정에서 2명이 병원에 실려가는 불상사 끝
공동체
인천 조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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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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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죽림동 가경주공3단지에서는 지난달 17일 노인정 개관식 및 경로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분들과 내외빈,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등 비가 오는 가운데도 100여명 이상이 참여했다. 가경주공3단지아파트는 지난해 11월 말 입주한 704가구의 아파트로 지난 3, 4월에 통·반장, 부녀회 및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고 지난 5월에 노인여가복지시설 설치 신고를 마친 후 이날 개관을 한 것이다. 노인정 개관에 대한주택공사에서는 냉장고, TV 등 노인정에 필요한 비품을 할아버지 및 할머니방에 각각 기증했으며, 부녀회
공동체
충북 지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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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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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소재한 천상지역 14개 아파트 입주민들은 범서초등학교에서 ‘제2회 천상지역 아파트 큰 잔??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축구, 윷놀이,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행사를 하며 이웃 아파트 입주민들과의 우의를 다지는 하루가 됐다. 한편 이날 열린우리당의 강길부 국회의원, 엄창섭 울주군수 등 다수의 정관계 인사가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입주민들을 격려했다.
공동체
울산 윤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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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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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관리사 회원들의 한 단체에서 ‘주택관리학’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학문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지난달 17일 공동주택문화개발포럼(회장 김정도, 김경환)은 수원시내 뜰팡 정원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김광배 관리사무소장(경기도 성남시 동아아파트)은 ‘공동주택관리문화발전’이라는 주제에서 “현 주택관리학이 단편적이고 시스템화되지 못했다”며 “현실적이고 조직적 학문으로 발전시켜 공동주택관리문화를 한층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 대학이나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서 끊임없이 연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동체
경기 황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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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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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문에 기대지 맙시다경기 불황으로 감원바람이 불어닥쳐 회사 눈치 보느라 연일 야근에 시달리다 저녁 늦게 퇴근하는 피곤해 씨.오늘도 역시 밤늦게 귀가하는 피곤해 씨는 흐느적거리는 몸을 아파트 승강기 문에 기대며 승강기를 기다린다. 피곤해 씨의 축 늘어진 몸을 지탱하던 승강기 문은 잠시 후 도착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열리고, 문의 움직임에 움찔 놀란 피곤해 씨는 무겁게 기울어진 몸을 바로 잡으며 승강기 안으로 들어서서 문을 등진 채 층버튼을 누른다. 스르륵 문이 닫히자 또다시 문에 등을 기대고 서는 피곤해 씨.2층, 3
지난 연재기고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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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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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제주도, 제주시의 주택관련 공무원,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 주택관련업체 등과 40여명의 제주도회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제주도회(회장 성대인) 현판식을 거행했다. 제주도회 성대인 회장은 회원의 처우개선과 발전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회원들의 단결과 주택관리전문인으로서의 책무를 강조했다. 김태환 제주도지사와 김영훈 제주시장은 제주도회의 발전된 모습을 위해 회원 모두의 노력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주택관리사(보) 자격을 취득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며 자부심을
공동체
제주 조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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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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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KT 컨소시엄은 지난달 28일 서울 사당동 삼성 래미안 아파트에서 홈네트워크 시범 개통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날 개통식에는 정보통신부 김창곤 차관 및 KT 이용경 사장, 삼성물산 이상대 사장을 비롯한 홈네트워크 관련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홈네트워크 산업에 대한 열기를 북돋았다. 현재 KT 컨소시엄에서 시범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지난 3월에 개통한 마포 현대 홈타운을 포함해 6개 사이트 200가구다. 이날 정통부 김창곤 차관은 축사에서 “앞으로 홈네트워크 산업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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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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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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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주택공사가 건설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생활관리를 책임질 수 있는 건강상담사 자격자의 채용이 거론됐다.주택관리공단(주) 전략기획팀 선종국 팀장은 지난달 18일 인천대학교에서 개최된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를 위한 기념 세미나에서 이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인천대학교가 최초로 설립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앞으로 가정문제의 예방, 상담과 치료, 건강가정의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가족문화운동의 전개 등을 통해 인천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된다. 인천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최재순 교수는 “건강지원센터 단위사업모델로 새집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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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화
호수 0
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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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아름다운재단참여연대와 아름다운재단은 일반 시민들이 최저생계비만으로 한 달을 살아보는 체험행사인 ‘최저생계비로 한달 나기, 희망UP캠페인(이하 희망UP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참여연대는 일반 시민들이 직접 최저생계비로 한 달을 살아보는 체험캠페인을 통해 최저생계비의 문제점을 알리고 캠페인 결과를 통해 정책결정에 반영시키겠다는 것. 현재 최저생계비는 국민이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소요되는 최소한의 생계비용이다. 또 이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의 선정기준이자 급여기준이 되기도 하며,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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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호수 0
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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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연봉 C임대아파트의 임차인대표회의는 토지신탁의 조기분양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임차인대표회의(회장 남기술)는 입주민과 합의 없이 분양을 실시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계약기간 만료전에 이사한 세대에 대해 임차인이 설치한 152만원 상당의 샤시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는 것, 토지신탁에서 분양대행계약을 하고 들어온 대행업자의 불법분양횡포 등을 들어 임대계약기간이 만료되는 5년 후에 분양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임차인대표회의는 지난 1월부터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열린우리당, 군청 등 각계에 사업주체의 조기분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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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이상학
호수 0
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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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피아이(노루표)페인트회사에서 지난달 18일 창원호텔 세미나룸에서 공동주택과 기타 집합건물의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방수, 도장 실무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뿐 아니라 기타 경남도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해 도장방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친환경페인트와 마감재 등이 일부 홍보됐으며 실작업공정이 동영상으로 소개됐다. 한편 본 세미나전 행사를 주선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 박성득 도회장은 인사말 중 회원에 대한 요청과 당부로 사무조합사무위탁, 교육, 홈페이지운영 등 도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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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정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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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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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오전 5시경 인천시 남동구 만수T아파트 경비원이 지상 주차장 2층에서 피살된 채 발견됐다.이 아파트 주민인 유모(82세)씨에 따르면 아침운동을 하려고 아파트 2층을 돌던 중에 경비원이 쓰러져 있어 가보니 흉기가 배에 찔린 채 쓰러져 있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숨진 사람은 올해 68세인 조모씨로 10여년간 이 아파트에서 온갖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근무해 온 것으로 밝혀져 입주민들이 안타까워 하고있다. 이 아파트는 10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로서 사고가 난 지상2층 주차장은 관리상의 문제로 상가측과 의견을 조율하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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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조증국
호수 0
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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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가 이달부터 공동주택 관리 및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부담한다.시에 따르면 공동주택 거주 주민의 주거안정과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시비를 투입,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는 것이다.지원범위는 공동주택(주택법 제2조 제2호)의 ▲단지 내 도로 등 부대시설 보수 ▲어린이 놀이터, 유치원, 운동시설, 경로당, 기타 근린생활시설 등 복지시설의 신설 및 보수 ▲소공원, 꽃 길 조성 등 주거향상시책과 관련한 사업 ▲가로등·보안등의 전기사용료 ▲기타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이다.시는 이중 단지 내 부대시설은 시
공동체
광주 김기인
호수 0
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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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열악한 근무조건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격주휴무가 늘어나고 있다.이는 회사마다 주5일제 근무 혹은 토요일 격주 휴무가 늘어남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도 이를 인식하고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경남 창원시의 경우 봉곡동 코오롱아파트와 팔용동 극동아파트는 토요일 격주 휴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팔용동 원풍벽산아파트A단지는 삼주일마다 토요일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토요일 격주 휴무제가 아파트에 정착될 것으로 보이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도 근무 여건이 한 걸음 나아간 것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공동체
경남 이상민
호수 0
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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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출범한 (사)인천광역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이하 인아연)가 지난달 25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인아연은 공동주택 입주자의 권익보호와 바람직한 공동체문화 정립을 위해 출범한 이후 350여개의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이 현재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인규 인아연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주민자치 향상을 위해 ‘아파트 시민학교’와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해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내년에 시행될 예정인 아파트 경비,
공동체
인천 조증국
호수 0
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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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총재 이수성, 이하 전아연)가 창립 1주년을 맞아 지난달 23일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전국 45개 지역 및 지부에서 1천여명의 회원과 입주민 및 이의근 경북도지사, 김홍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 김규택 수성구청장, 대구시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주년 기념식 및 아파트 새마을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아파트새마을운동 선포식 및 축하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아연 이수성 총재는 격려사에서 “아파트의 내·외적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입주민의 의식을 변화시키며, 주민자치문
현장이슈
대구 임대규
호수 0
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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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면 동아리 회원들과 오름을 오른다. 일주일간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고 심신도 단련할 겸 모임에 가입하여 산행을 시작한지도 1년 가까이 되었다. 지난 주말 오후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비치미’ 오름을 올랐다. 정상에 올라 눈부시게 푸르른 가을 하늘과 시원한 선들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주위 산야를 감상하니 온 세상을 소유한 것같이 뿌듯한 성취감 그리고 온갖 걱정과 괴로움에서 탈출한 듯한 시원함을 느꼈다. 진정 가을의 오름을 오르는 사람들만이 향유할 수 있는 마음이라 생각한다. 정상에 올라서니 꽃향유, 쑥부쟁이, 구월초,
감성시대
김상호
호수 0
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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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림시를 휘감고 흐르는 이강의 노을시내관광의 대표적인 코스로는 양쟝쓰후(양강 사호 : 이강, 도화강, 목룡호, 계호, 용호, 삼호)관람구가 있다. 이 관람구에는 30명 정도가 타는 작은 유람선이나, 두세 명 정도가 타는 뗏목으로 계림시를 둘러보는 코스가 인기가 좋다. 특히 이강과 도화강의 합류 지점에 있는 상비산(코끼리가 코를 물속에 넣고 물을 마시는 모습과 같은 산)의 신비한 모습을 둘러보는 일정은 거의 모든 여행사가 기본적으로 선택하는 코스이다. 양강사호 관람은 밤낮을 가리지 않는데 낮에는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도시의 모
지난기고
이철재 / 동명대학 첨단지식
호수 0
2004.07.07 00:00